극동건설, 7년만에 재건축사업 수주

입력 2011-08-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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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이 7년 만에 재건축사업 수주를 재개했다.

극동건설은 지난 20일 개최된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극동건설이 수주해 공급하는 안산군자 스타클래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27층 규모 총 6개동으로 공사금액은 612억원이다.

주택형별로는 82.39㎡형79가구, 109.98~110.07㎡형178가구, 123.60㎡형48가구, 143.44㎡형48가구 등 총 353가구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81가구가 배정됐다.

이번 수주는 극동건설이 지난 2004년 6월 서초그린아파트 재건축 수주이후 7년 3개월만에 재건축시장에 진출한 것이어서 특히 관심이 높다.

극동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팀 송원석 부장은“법정관리 등을 겪으면서 그동안 회사가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면서“그러나 2007년 웅진그룹에 편입되면서 인력과 조직구조가 살아나고 사업수주에서도 그러한 역량이 발휘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극동건설은 안산군자 재건축 사업의 관련 인허가를 우선 진행한 후 2013년 3월 착공해 2015년 6월에는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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