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모집 접수 마감…경쟁률 7.09대 1

입력 2011-08-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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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은 7.09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83명 모집에 1만336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10명 모집에 2448명이 지원해 지난해 2.89대 1을 훨씬 상회하는 3.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기자전형은 9.31대 1로 지난해(8.97대 1)보다 상승했다. 이중 미대 디자인학부(디자인)에는 12명 모집에 784명이 지원해 65.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외 모집인 기회균형선발전형은 190명 모집에 1253명이 지원, 6.59대 1을 기록했다.

농업생명과학대 농업계열학생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했고, 사범대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교육학과(7.0대 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경제사회학부(6.64대 1), 국어교육과(5.8대 1), 생명과학부(5.76대 1), 사회과학계열(광역)(5.64대 1), 의예과(5.4대 1)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기자전형에서는 인문계열2(광역)(18.8대 1)가 가장 높았고 농경제사회학부(18.67대 1), 소비자아동학부(16.7대 1), 수학교육과(15.25대 1), 의예과(12.60대 1) 등이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올해부터 지역균형선발에서 내신 성적만을 적용해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 전형을 폐지하고 1ㆍ2단계 전형을 통합해 완전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균형선발 응시자가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모두 서류평가와 면접 전형을 볼 수 있게 됐다. 특기자 전형도 삼수생 이상의 지원이 허용되고 콩쿠르 입상자만 지원할 수 있었던 음대 지원자격의 제한도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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