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허가윤 여친삼고 싶어"…무슨사이?

입력 2011-08-18 14: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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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비스트의 윤두준이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아이돌로 '포미닛' 허가윤을 지목했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코너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여자 아이돌들이 뽑은 남친돌 1위로 비스트 윤두준이 선정됐다.

MC 정형돈은 윤두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여친 삼고 싶은 아이돌이 누구냐"고 묻자 윤두준은 망설임없이 '포미닛' 허가윤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질시어린 반응을 비롯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같은 소속사라서?", "사귀나?", "허가윤, 잠 못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녹화분은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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