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황금주파수 영역대 확보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130원(2.82%) 급등한 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800메가헤르츠(㎒), 1.8㎓, 2.1㎓ 주파수 대역의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2.1㎓ 주파수 대역은 1라운드에서 LG유플러스가 4455억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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