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신용카드 4.8장… 카드대란 때보다 더 많아

입력 2011-08-1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 신용카드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02년 카드 대란 때보다 신용카드 보유수가 더 많아지면서 카드사들의 발급 경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까지 발급된 신용카드수는 총 1억1950만장이다. 경제활동인구가 2448만명임을 감안하면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를 4.8장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경제활동 인구 1인당 신용카드 소지 수는 역대 최대다. 지난해 1인당 신용카드 보유수 4.7장에 비해서도 0.1장이 늘었다.

20년 전인 1991년 경제활동 인구 1인당 신용카드는 0.6장에 불과했다. 이후 1993년 1.0장, 1997년 2.1장까지 늘었으나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1998년 2.0장, 1999년 1.8장으로 감소했다. 카드대란이 있었던 2002년 1인당 카드수는 4.6장까지 늘었다. 이어 2007년 3.7장까지 카드수가 줄었다가 2008년 4.0장, 2009년 4.4장, 2010년 4.7장에 이르렀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과거에는 신용카드 1장에 모든 기능이 통합됐으나 최근에는 주유비나 통신비 할인 등 특화된 신용카드들이 나오면서 발급 수량이 늘어난 경향이 크다”며 “2003년 카드 대란 때와 비교하면 현재 카드사의 연체율과 자기자본비율이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15,000
    • +3.39%
    • 이더리움
    • 3,270,000
    • +5.79%
    • 비트코인 캐시
    • 380,600
    • +2.31%
    • 리플
    • 1,765
    • +2.5%
    • 솔라나
    • 129,700
    • +3.02%
    • 에이다
    • 267
    • +3.89%
    • 트론
    • 431
    • -0.92%
    • 스텔라루멘
    • 227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68%
    • 체인링크
    • 15,620
    • +4.41%
    • 샌드박스
    • 62.48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