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트위터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동네 산책하는 커플. 우리 완전 통했다. 같은 옷을 같은 날 입다니"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미쓰에이 멤버인 민과 함께 편안한 옷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은 해적 얼굴이 그려진 회색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민은 칠부 길이의 트레이닝 팬츠, 수지는 핫팬츠로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텔레파시도 통하는 사이?", "산책 코스 알려주세요", "뭘 입어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달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 클래스’(A Class)의 타이틀곡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