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지지선 전망 어렵다”

입력 2011-08-08 14:33 수정 2011-08-08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경제 펀더멘털보다는 유럽 및 미국의 신용리스크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지선을 전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박 팀장은 “현재로선 코스피 1900포인트가 자체게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며 “미국의 FOMC 회의 등 신용리스크 극복을 위한 조치 등 정책흐름을 살피고 신용리스크의 둔화가 감지될 때까지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고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07,000
    • -2.39%
    • 이더리움
    • 3,515,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2.91%
    • 리플
    • 712
    • -2.06%
    • 솔라나
    • 235,400
    • -3.25%
    • 에이다
    • 478
    • -3.24%
    • 이오스
    • 614
    • -4.36%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850
    • +2.2%
    • 체인링크
    • 15,990
    • -7.25%
    • 샌드박스
    • 3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