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반 올마이티’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엠마왓슨과 조니 시몬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 한복판에서 키스를 나눴으며 그동안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화됐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의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니시몬스는 1986년생으로 엠마 왓슨과 4살 차이다. 그는 2006년 단편영화 ‘My Ambition’로 데뷔한 이래 ‘음모자’ ‘그레이티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최근에는 ‘월플라워’ ‘투 두 리스트’를 촬영 중이다. 엠마 왓슨과는 ‘월플라워’에서 함께 촬영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3월 금융가 제이 배리모어와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