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 7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에는 이날 밤늦게부터 제9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8일까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가로수나 간판 등 강풍에 의한 시설물 피해와 축대 붕괴, 산사태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피서에 나선 야영객은 미리 대피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입력 2011-08-07 16:30
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 7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에는 이날 밤늦게부터 제9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8일까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가로수나 간판 등 강풍에 의한 시설물 피해와 축대 붕괴, 산사태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피서에 나선 야영객은 미리 대피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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