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 시즌2’ 개최

입력 2011-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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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미션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

현대자동차는 소형 프리미엄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맞는 업계 최초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이다. 최종 우승자 1명은 TV 및 극장,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엑센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도전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이색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접수된 응모자 중 1차 합격자 15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제주도에서 이달 29일부터 7일간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주도 삼다(三多)를 사진에 담아라’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영가이만의 컨셉카를 만들어라’ 등 제주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력·도전 정신 등의 부문에서 영가이의 능력을 검증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는 최종 우승자에게 엑센트 1대와 함께 엑센트 TV 광고 모델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미션별 우승자들에게 아이패드2, 해외 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현대차는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의 서바이벌 과정을 케이블 TV XTM을 통해 방영해 대중들의 더욱 큰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는 연령 및 성별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소개글과 사진을 ‘엑센트 브랜드 사이트’(accent.hyundai.com) 또는 CJ XTM 사이트(xtm.lifestyler.co.kr)에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1’에는 2400여명의 젊은이들이 응모해, 3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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