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벤처·창업 지원으로 동반성장 강화

입력 2011-08-03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한다.

포스코는 그 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올해부터 대학생ㆍ청년실업인ㆍ중소기업 등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도 철강은 물론 소재, 에너지ㆍ자원, 해양사업, 첨단융합 등 철강과 직접 관련이 없는 분야까지 넓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3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포스코는 이달 말까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중 제안자가 직접 사업화하고자 할 경우 지분 참여를 통해 사업화를 도와주기로 했다. 제안자가 아이디어만 제공할 경우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제안자에게 보상할 방침이다.

포스코의 이 같은 벤처 창업 지원에는 정준양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정 회장은 지난 2월 사내운영회의에서 “포스코도 동반성장 차원에서 직원ㆍ패밀리사뿐만 아니라 대학생 및 중소기업 등 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사내벤처와 같이 지원해 기업가 정신과 젊은이들의 창업정신을 북돋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벤처 창업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안에 벤처기획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팀은 우수 아이디어 및 우량 벤처기업을 수시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이디어 공유와 거래를 활성화하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도 운영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8,000
    • -0.04%
    • 이더리움
    • 3,44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0.8%
    • 리플
    • 1,991
    • -2.88%
    • 솔라나
    • 135,900
    • -1.24%
    • 에이다
    • 294
    • -3.29%
    • 트론
    • 467
    • -1.27%
    • 스텔라루멘
    • 257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39%
    • 체인링크
    • 15,940
    • -0.38%
    • 샌드박스
    • 48.65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