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삼성株 상승세…삼성SDS 0.75%↑

입력 2011-08-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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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외 시장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삼성계열주들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SDS 7거래일 만에 조정을 마치고 0.75% 상승 반전했으며 서울통신기술과 시큐아이닷컴은 각각 1.55%, 1.88% 상승했다.

장외건설주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0.62% 하락했으며 롯데건설은 6만4500원을 기록고 SK건설 역시 움직임이 없었다.

현대계열주는 현대로지엠(1만2000원, -0.83%)과 현대카드(1만5750원, -3.08%), 현대엠엔소프트(1만7500원, -4.11%) 하락했다.

반면 현대캐피탈(4만80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그 밖에 디엔에이링크(+4.76%), 신흥기계(+0.61%), 아이테스트(+1.85%), 엠씨넥스(+1.06%), 와이지엔터네인먼트(+1.59%), 케이맥(+0.94%) 등이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1.17%, 165.71포인트 하락한 1만4058.05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52%, 597.55포인트 하락한 3만8835.52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0만7580주, 거래대금은 2억5250만3480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3만2984주를 기록한 한국통신데이타, 종목별 거래대금은 2억2353만350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74개 거래가능 종목 중 20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9개, 8개다. 보합종목은 3개다.

아하정보통신(3175원, +70원, +2.25%), 제이엠생명과학(500원, +50원, +11.11%) 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7800원, -50원, -0.28%), 앤알커뮤니케이션(2935원, -85원, -2.8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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