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총 1009억원 규모 ELW 33종 상장

입력 2011-07-28 09:57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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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8일 총 100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 동양ELW 33종목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28일부터 매매할 수 있다.

이번에 거래가 시작되는 동양ELW는 LG전자·OCI·POSCO·삼성전자·삼성중공업·삼성화재·하이닉스·현대글로비스·현대미포조선·엔씨소프트·금호석유·현대중공업·SK텔레콤·KT·대우증권·우리투자증권·현대차·기아차·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3개 종목이고 유동성공급자(LP)는 동양종금증권이다.

동양ELW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양종금증권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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