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월화극 독주체제…로맨스도 '활활'

입력 2011-07-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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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남지현,박건태,이혜인(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무사 백동수' 러브 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월화극 독주체제가 틀을 갖춰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에서 '유지선'(신현빈)에 대한 백동수(지창욱)의 적극적인 구애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유지선'은 '북벌지계'를 수호하는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나 '사도세자'(오만석)의 보호 아래 '청암사'에 은둔하며 운명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인이다.

삼천배 올리기, 조약돌로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등 첫 만남부터 '유지선'에게 마음을 뺏긴 '백동수'가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섰지만, 아직까진 외사랑 중이다. 오히려 '유지선'은 왠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해 보이는 '여운'(유승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본격 삼각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또한 청나라 사신이 머무는 '모화루'에 잠입해, 결정적 단서를 얻은 '황진주'(윤소이)는 '백동수'와 다시금 재회하며, 자신이 점지해 둔 옛사랑을 만나 설레는 마음을 갖는다.

한편 '백동수'의 생사를 알게 된 '김광택'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흑사초롱에 맞서 더욱 강해진 무술을 선보이며, 조선 제일검의 위용을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왕좌에 올라 앞으로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주체재를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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