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일기예보 “전보다 잘 맞추네”

입력 2011-07-25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수예보 정확도 93.1%…국민 만족도 59점→82점

기상청의 강수예보와 기온예보가 전보다 정확해져 국민들의 만족도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수예보 정확도는 93.1%로 집계돼 2006년 85.2%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예보 정확도가 93%라는 것은 기상청이 100번 예보해 93번 이상 맞았다는 뜻이다.

2006년 85.2%였던 강수예보 정확도는 2007년 85%, 2008년 88.3%에 이어 2009년에는 91.9%로 90%를 넘었다. 지난해에는 89%로 소폭 하락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93.1%로 나타나 연평균 90%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월별 기온예보 정확도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최고기온예보 정확도는 1.3, 최저기온예보 정확도는 1.4로 나타났다. 숫자가 낮을수록 정확도가 높다는 뜻이다. 최고기온예보 정확도는 2006년 2.0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1.3까지 낮아졌고 최저기온예보 정확도 역시 2006년 1.7에서 2010년 1.4 등으로 크게 개선됐다.

강수예보와 기온예보가 정확해지면서 기상청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예보서비스 만족도는 82.3점으로 2008년 59.5점, 2009년 67.4점, 지난해 79.4점에 비해 높아졌다.

회사원 이정규(34)씨는 “몇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일기예보가 맞는 날에 ‘날씨가 예보를 맞춘다’고 비아냥거릴 정도였지만 올해 들어 아직 우산 없이 비를 맞은 날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1,000
    • -0.35%
    • 이더리움
    • 2,69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
    • 리플
    • 1,445
    • -2.82%
    • 솔라나
    • 103,900
    • +0%
    • 에이다
    • 282
    • -3.75%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1.78%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8.49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