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속열차 추돌사고로 43명 사망

입력 2011-07-25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생자 더 늘어날 듯...정부, 철로 안전시스템 긴급점검 명령

중국 최악의 고속열차 추돌 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43명으로 증가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24일(현지시간) 동부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 솽위(雙嶼)에서 전일 밤 8시34분 발생한 고속열차 탈선 추락사고의 사망자 수가 외국인 2명을 포함해 4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도 1명 증가한 21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구조팀은 이날 고가 밑으로 추락해 부서진 둥처(動車) D301호 1~4번째 객차 안에서 8구의 시신을 찾아냈으며 중상자가 적지 않고 수색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희생자 수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통신은 철도부 발표를 인용, 이번 사고로 35명이 사망했고 2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추돌한 둥처 D3115호와 둥처 D301호에는 총 14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탈선하거나 추락한 객차 6량에는 60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이날 전국 철로 안전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을 명령했다.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도 물어 상하이 철도국의 룽징(龍京) 국장, 리자(李嘉) 당위서기, 허성리(何勝利) 공무 담당 부국장을 해임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11,000
    • +5.67%
    • 이더리움
    • 3,746,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358,500
    • +4.52%
    • 리플
    • 2,059
    • +6.91%
    • 솔라나
    • 159,700
    • +5.9%
    • 에이다
    • 330
    • +6.45%
    • 트론
    • 463
    • -1.07%
    • 스텔라루멘
    • 287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3.29%
    • 체인링크
    • 17,700
    • +3.21%
    • 샌드박스
    • 54.96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