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21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모바일용 OLED 투자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모바일용 4.5세대 OLED는 AH-IPS에 비해서 특별한 강점이 없고 단점이 많은 상태"라며 "이런 투자 집행할 이유가 없다는 게 회사의 최종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눈높이는 OLED TV에 가있다"며 "향후 TV용 OLED에 대한 양산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1-07-21 16:14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21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모바일용 OLED 투자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모바일용 4.5세대 OLED는 AH-IPS에 비해서 특별한 강점이 없고 단점이 많은 상태"라며 "이런 투자 집행할 이유가 없다는 게 회사의 최종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눈높이는 OLED TV에 가있다"며 "향후 TV용 OLED에 대한 양산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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