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최저임금 날치기 처리 사과하라"

입력 2011-07-13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저임금연대가 13일 타결된 최저임금제과 관련 "정부는 최저임금제 날치기 처리를 사과하고, 박준성 공익위원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치며 "이는 저임금 노동자를 우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50%를 최저임금으로 보장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결정기준과 공익위원 선출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저임금법 개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공동 성명을 내고 "날치기 처리한 2012년 적용 최저임금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사용자 측 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음에도 회의에 참가한 건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입장이다.

양대 노총은 "최저임금제도를 개선해 최저임금위원회가 청와대나 고용노동부의 눈치를 보지 않는 독립된 의사결정기구가 되도록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60원(6.0%) 오른 4580원으로 의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7,000
    • +0.04%
    • 이더리움
    • 2,704,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1.8%
    • 리플
    • 1,460
    • -1.82%
    • 솔라나
    • 103,900
    • -0.1%
    • 에이다
    • 285
    • +5.95%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2.99%
    • 체인링크
    • 11,610
    • +0.78%
    • 샌드박스
    • 58.7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