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대외 불확실성 확대…금리 급락

입력 2011-07-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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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채권금리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급락했다.

전날 이탈리아 재정 위기 우려로 미 국채 금리가 급락한 것이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날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채권 매수세를 부추겼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2일 국고채 3년물은 전일대비 10bp 급락하며 3.71%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은 11bp씩 내리며 각각 3.93%, 4.20%로 마감했다. 국고채 20년물은 12bp 하락하며 4.29%를 기록했다.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은 4bp, 9bp씩 내리며 3.69%, 3.81%로 마감했다.

정임보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재차 강화된 가운데 이는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에 더욱 무게를 실어줄 것으로 보임에 따라 국내 채권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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