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기업개선절차(워크아웃)를 진행 중인 벽산건설에 1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벽산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신한, 국민, 산업은행, 농협은 벽산건설에 10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금주 중 자금지원 동의서 접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부담 금액은 신한은행이 약 490억원, 우리은행은 200여억원 등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1-07-12 10:35
채권단이 기업개선절차(워크아웃)를 진행 중인 벽산건설에 1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벽산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신한, 국민, 산업은행, 농협은 벽산건설에 10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금주 중 자금지원 동의서 접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부담 금액은 신한은행이 약 490억원, 우리은행은 200여억원 등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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