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평창株, 개최지 선정 앞두고 연일 상승

입력 2011-07-05 09:12 수정 2011-07-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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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관련주들이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연일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디지털텍은 전일보다 3.74%(110원)오른 3050원을 기록중이며 쌍용정보통신(1.88%), 일신석재(1.48%), SBS콘텐츠허브(1.07%)도 오름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오는 6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릴 제123차 IOC총회에서 평창과 뮌헨(독일), 안시(프랑스) 등 3개 후보도시를 놓고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최종 발표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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