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탄현점서 인부 4명 사망...질식사 추정

입력 2011-07-02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오전 4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이마트 탄현점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냉방기 점검작업을 하던 박기순(58)씨 등 인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기술관리팀 직원 이모(29)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이씨는 "작업 진척현황을 확인하러 기계실에 갔더니 박씨 등 4명이 쓰러져 있었다"며 "앞서 오전 2시40분께 점검 때는 이들 모두 정상적으로 작업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마트 탄현점 측은 냉방기 효율이 떨어지자 박씨 등이 소속된 냉방기 회사에 A/S를 신청했었고, 박씨 등은 이날 새벽 0시부터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240㎡ 규모의 기계실에는 가정용 냉장고 10배 크기의 냉방기가 설치돼 있다.

이마트 탄현점 기술관리팀 관계자는 "박씨 등이 냉매가스를 주입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통상적인 작업이라 안전장비를 착용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출된 냉매가스에 박씨 등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 명단

△박기순(58) △황승원(22) △남세현(37) △방홍근(3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40,000
    • -0.08%
    • 이더리움
    • 3,056,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358,700
    • -5.11%
    • 리플
    • 1,610
    • -2.95%
    • 솔라나
    • 123,200
    • +0.41%
    • 에이다
    • 251
    • +0.4%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09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57%
    • 체인링크
    • 14,770
    • +0.2%
    • 샌드박스
    • 58.93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