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값 담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하락세다.
27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거래일대비 3.46%(2만7000원) 내린 7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매일유업도 2.07%(250원) 내린 1만1850을 기록 중이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치즈제품의 가격을 담합해온 치즈업체 4개사(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동원데어리푸드)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10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