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맹세창, '위탄'꿈이 현실로…가수데뷔 임박

입력 2011-06-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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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와이투와이 콘텐츠컴퍼니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4인조 남성 그룹의 보컬로 변신해 꿈을 이루게 됐다.

맹세창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곰이’로 인기를 모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에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 가수로서의 꿈을 밝혔다.

맹세창의 소속사 와이투와이 콘텐츠 컴퍼니(Y2Y CONTENTS COMPANY)는 23일 “맹세창이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남성 3인과 함께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맹세창은 다음주 그룹 이름을 공개하고 티저 영상 공개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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