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플렉스는 대만의 온라인게임 기업인 엠이텔을 통해 현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드라고나 온라인’이 지난 6월 19일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넘어서는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지난 5월 비공개테스트 기간에도 총 20만의 사용자가 참여했으며 1만3000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는 정식서비스까지 꾸준히 이어져 6월 9일 서비스 첫날부터 사용자 증가로 서버를 증설하는 등 3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사용자의 증가로 지난 11일 2개의 서버를 추가해 현재 총 8개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로 서비스 10일만인 지난 19일 동시접속자도 4만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2011년 ‘드라고나 온라인’을 시작으로 하반기 ‘프로젝트 모스’, ‘프로젝트 키메라’ 등의 차체 개발 게임과 ‘징기스칸 온라인’ 등 퍼블리싱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적극적인 국내외 게임 시장 공략으로 중견 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