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 친환경 녹색·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입력 2011-06-0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개국 305개 업체 참여… 2천여종 신기술ㆍ신제품 전시

국내ㆍ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1)'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3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203개 업체와 미국ㆍ독일ㆍ일본 등 외국기업 102개 등 총 25개국 305개 업체가 참가하는 환경분야에서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다. 현장에는 녹색 환경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분야 신기술, 신제품 등 총 2000여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이 가능한 중국ㆍ베트남 등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업체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는 45개 국가의 해외 바이어 240명을 직접 초청했다. 이 외에도 직ㆍ간접적으로 1000여명 이상의 외국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9일에는 외국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만남의 장인 '해외바이어 네크워킹 행사'를 한다.

주최 측은 본 전시회에서 약 2000억원의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직접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은 '사이버 환경박람회 시스템(http://www.ECOEXPO.or.kr)'에 접속하면 온라인 상담이나 사이버 전시부스 관람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08,000
    • -0.15%
    • 이더리움
    • 4,37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3%
    • 리플
    • 2,849
    • -0.56%
    • 솔라나
    • 190,200
    • -0.73%
    • 에이다
    • 569
    • -1.5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7%
    • 체인링크
    • 18,930
    • -1.82%
    • 샌드박스
    • 17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