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LGU+에 7억원 규모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입력 2011-06-03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3일 공시를 통해 LGU+에 7억원 규모의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DSC(Data Service Control)’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DSC’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시 발생 되는 패킷 데이터 트랙픽을 분석하여 서비스를 제어하고 가입자 별 트래픽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유해한 컨텐츠와 허가 되지 않은 서비스를 차단 해 주고, 가입자 별 서비스 트랙픽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기능을 수행 한다.

이와 같은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보급 확산, 클라우드 서비스와 SNS 보편화 등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스프리트는 향후 N스크린 서비스 본격화와 듀얼코어 탑재 고사양 미디어 디바이스 도입에 따른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LTE와 같은 4G 고속 대용량 데이터 네트워크 상용화가 스마트네트워크 도입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보고, 이를 염두에 두고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의 국내사업 총괄 김규형 부사장은 ”데이터 사용량 폭증은 네트워크 연동성이 강화 된 태블릿과 같은 미디어 디바이스 확대,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LTE와 같은 4G 네트워크 도입과 데이터 MVNO 서비스 본격화 등으로 지속 증폭 될 것”이라며 “과부하 해소와 함께 트래픽에 대한 분석과 지능적 제어의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9,000
    • -0.06%
    • 이더리움
    • 4,548,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96%
    • 리플
    • 3,041
    • -0.03%
    • 솔라나
    • 198,200
    • -0.35%
    • 에이다
    • 621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26%
    • 체인링크
    • 20,910
    • +2.75%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