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편이 2일 저녁 제주도 해안지역 짙은 안개로 인해 무더기 결항됐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을 비롯, 오후 9시 현재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했고 130편이 지연운항됐다.
한편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는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
입력 2011-06-02 22:00
제주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편이 2일 저녁 제주도 해안지역 짙은 안개로 인해 무더기 결항됐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을 비롯, 오후 9시 현재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했고 130편이 지연운항됐다.
한편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는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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