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방향성 탐색…2090선 등락

입력 2011-05-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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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세로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209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96포인트(0.09%) 오른 2093.87을 기록 중이다.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출발했다는 소식에도 전날의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모든 수급 주체가 매수에 나서면서 곧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639억,기관은 150억원, 개인은 2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085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로 264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84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업이 2% 가까이 떨어지고 있으며 통신업이 전날에 이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운송장비(1.78%)와 화학(0.20%)는 오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통업(0.88%), 운수창고(0.97%)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1% 넘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지주(-1.03), KB금융(-0.975) 등 금융주들이 약세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들은 크게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 등 38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30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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