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YJ 출연 무산은 …"

입력 2011-05-20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YJ 공식홈피
KBS는 19일 "JYJ가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한 건 앨범 발매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뮤직뱅크 출연 논란과 관련, 해명에 나섰다.

KBS는 이날 사이버 홍보실에 올린 글을 통해 '뮤직뱅크' 제작진은 앨범 발매 여부를 출연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KBS는 "법원 판결(JYJ와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 계약 관련 판결)이 있었던 지난 2월 17일 이후 앨범 발매가 없었던 JYJ는 뮤직뱅크 출연 대상이 아니며, JYJ가 발매한 OST는 출연자에 적용하는 집계대상도 아님을 밝힌다"면서 "출연자 선정은 제작진의 고유 권한으로, 향후 앨범 발매 등 JYJ의 활동에 따라 출연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또 "시청자 게시판에 게시된 내용은 KBS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면서 지난 17일 예능국 명의로 올라온 글은 법원 판결 이전의 실무자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 예능국은 17일 홈페이지 시청자 상담실에 "JYJ와 소속사의 법적 분쟁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일체의 방송 활동을 자제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JYJ의 매니지먼트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KBS에서 문제삼은 소송은 지난해 법원에서 SM의 종속형 계약에 대해 JYJ에게 일방적이고 불리한 계약임을 인정해 이미 무효라고 선고한 것"이라며 KBS 측에 시정을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2,000
    • +1.36%
    • 이더리움
    • 4,650,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59%
    • 리플
    • 3,086
    • +0.62%
    • 솔라나
    • 200,500
    • +0.8%
    • 에이다
    • 636
    • +1.4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1.21%
    • 체인링크
    • 20,890
    • -0.1%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