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중남미서 내년 100억 달러 목표"

입력 2011-05-19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CD 투자 축소설은 사실무근

삼성전자가 중남미 시장에서 올해 85억 달러, 내년에는 100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 방문을 마친 뒤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선진국 시장이 상당히 정체된 반면, 중남미와 아프리카는 고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선진국 시장이 어려우면 신흥 시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남미 시장에서 우리 사업이 잘 나가고 있는지 보러 다녀왔고 잘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멕시코에 2개·브라질에 2개 생산공장이 있고 아르헨티나에는 협력사 공장이 3개 있어 총 7개를 모두 돌아보고 왔다"고 덧붙였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제품이 많고 사이클이 각각 다르다"며 "그 안에서 기본 경쟁력만 갖추면 원만하게 파도를 탈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최지성 부회장은 일각에서 거론되는 LCD 투자 축소와 관련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올해 10조 가까이 투자할 것"이라며 "LCD 투자만 올해 4조원에 달할 것이고 내달 중국에서 공장 기공식도 예정됐다"고 일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23,000
    • -0.14%
    • 이더리움
    • 2,603,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299,400
    • -0.7%
    • 리플
    • 1,726
    • -0.52%
    • 솔라나
    • 112,200
    • +3.7%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74%
    • 체인링크
    • 11,980
    • -0.42%
    • 샌드박스
    • 86.11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