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쿠킹 클래스 개최

▲쿠킹 클래스 현장(사진=오리온)

오리온의 마켓오 레스토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쿠킹 클래스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번째 ‘와인 & 쿠킹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샌드위치와 건강 음료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조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쿠킹 클래스를 마친 후에는 마켓오에서 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피크닉 박스(도시락)를 함께 시식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쿠킹 클래스에서 만들어본 메뉴들의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와인 & 쿠킹 클래스’는 약 500명이 응모를 했다. 많은 참가자가 예상되는 바 참가자를 지난 번 6팀(12명)에서 12팀(24명)으로 늘려 그 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마켓오 도곡점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마켓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마켓오 공식 블로그 ‘미쓰오 블로그’(http://blog.naver.com/wellbeing365)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쿠킹 클래스의 응모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이며 당첨자는 26일 발표 및 개별 연락 예정이다.

마켓오 레스토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건강을 추구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의 생각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