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16일 정부 관계자는 "박 차관이 이날 청와대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영준 차관은 그동안 총선 준비를 위해 정치권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이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 복귀에 대해 "여건과 상황 변화가 있으면 개인적 결단도 있을 수 있다"며 "변화나 도전에 주저하거나 두려워한 적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입력 2011-05-17 06:17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16일 정부 관계자는 "박 차관이 이날 청와대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영준 차관은 그동안 총선 준비를 위해 정치권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이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 복귀에 대해 "여건과 상황 변화가 있으면 개인적 결단도 있을 수 있다"며 "변화나 도전에 주저하거나 두려워한 적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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