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外人·기관 '쌍끌이'…상승 출발

입력 2011-05-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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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25%) 상승한 508.54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안전자산 강화로 100포인트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코스닥은 장 초반 저가매수세가 몰리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66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억원, 25억원의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오락문화, 음식료,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등은 상승하고 있지만 운송, 섬유,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다. 셀트리온(0.30%), 서울반도체(0.16%), CJ E&M(1.58%), CJ오쇼핑(1.40%), 다음(0.1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SK브로드밴드(-0.59%), 에스에프에이(-0.16%), 네오위주게임즈(-0.59%), 포스코 ICT(-0.5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475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88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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