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이승호, 볼빅군산오픈 짜릿한 역전승

입력 2011-05-15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풍의 위력으로 이승호만 언더파 쳐

▲볼빅군산오픈 챔피언 이승호가 우승트로피를 받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민수용 포토

4일 내내 강풍이 선수들을 괴롭한 가운데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볼빅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역전승했다.

이승호는 15일 전북 군산CC(파72.7,31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못하고도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최호성(38)을 2타 차로 제치고 올해 첫 승을 따냈다.

2007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프로 무대 첫승을 차지했던 이승호는 이로써 2008년 1승, 2009년 2승을 올린 뒤 지난해 메리츠솔모로 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도 우승컵을 따내 5년 연속 승수를 추가해 통산 6승째를 달성했다.

전날 공동 8위에 그쳤던 이승호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지만 후반 들어 파 행진을 펼치다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이븐파로 4라운드를 먼저 경기를 마쳤다.

결국 이날 선두권 그룹이 모두 오버파를 치면서 무너져 우승컵을 이승호에게 반납해야 했다.

전날 선두였던 '루키' 최민철(23)은 이날 8타를 더 쳐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7위로 밀려났고 5언더파로 출발한 최호성도 이날 전반에 버디를 2개나 잡아냈지만 더블보기2개, 보기1개를 범한데 이어 후반들어 버디없이 보기만 2개를 범해 2008년 우승이후 3년만에 정상꿈을 접어야 했다.

한편 강력한 강풍으로 인해 이날 이븐파를 친 선수는 이승호와 황재민 등 2명이었고 나머지는 71명이 모두 오버파를 쳤으며 최악의 90타를 친 이준(29)은 합계 31오버파 319타를 쳐 73위로 맨 하단에 자리했다.

◇최종일 성적

1.이승호 -2 286(67-77-70-72)

2.최호성 E 288(69-70-72-77)

3.최혁재 +1 289(71-75-70-73)

강경남 (70-73-73-73)

이인우 (70-73-73-73)

이동민 (69-71-73-76)

7.강욱순 +2 290(70-75-71-74)

황인춘 (69-72-73-76)

데이비드 오 (67-74-72-77)

최민철 (70-70-70- 8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66,000
    • +1.12%
    • 이더리움
    • 3,44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12%
    • 리플
    • 1,991
    • +3.37%
    • 솔라나
    • 148,000
    • +9.71%
    • 에이다
    • 295
    • +3.15%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0.86%
    • 체인링크
    • 16,330
    • +4.08%
    • 샌드박스
    • 50.3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