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지표 부진과 중국 긴축 강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등으로 상품가격이 전일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하면서 관련주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소매업체의 실적 호조도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5.89포인트(0.52%) 상승한 1만2695.9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98포인트(0.63%) 오른 2863.04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48.65로 6.57포인트(0.49%)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