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SKT, 월드IT쇼에서 LTE 단말 공개한다

입력 2011-05-10 17:41 수정 2011-05-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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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모텍 2종...노트북 USB단자에 연결사용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사진 왼쪽)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사진 오른쪽)이 5월 11일 개막한 WIS2011의 SK텔레콤 부스를 방문하여 LTE 기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에서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롱텀에볼루션)의 단말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의 SD711과 시모텍의 CLR-1000KS 등 두 가지 모델로, 전시회 참가자는 노트북 USB 단자에 연결해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LTE를 상용화하는 7월 두 데이터 모뎀을 먼저 출시하고 하반기 중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LTE 단말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최신 프리미엄 단말을 한 자리에서 경험해보는 자리도 마련한다. 20여 종의 다양한 OS, 다양한 기능과 크기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S II`, 세계 최초 허니콤 탑재 태블릿 PC `줌(Xoom)` 등 최신형 단말을 체험하고, N스크린 서비스용 최신 단말인 `hoppin`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이 올해의 스마트 디바이스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한 단말을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해 자신에게 알맞은 기기를 고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 밖에도 T스토어, N스크린 등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한 다양한 차세대 ICT 서비스, Tbizpoint, 지오비전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솔루션도 전시한다.

특히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담당자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고 SK텔레콤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개방협력상담실 `Open Collaboration Zone`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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