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8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4.27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실상 청와대 개편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임 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며 "임 실장이 다른 수석과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1-04-28 14:56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8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4.27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실상 청와대 개편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임 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며 "임 실장이 다른 수석과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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