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김인문 빈소, 연예계 지인들 애도 발걸음 이어져

입력 2011-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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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향후 72세의 나이로 별세한 배우 故김인문의 빈소에 연예계 선후배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암투병을 해온 김인문은 25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황산벌', '평양성' 감독 이준익과 배우 정진영 등이 조의를 표했다.

故김인문은 암투병 중에도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찍는 등 마지막까지 연기혼을 불태웟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종신, 박경림, 정종철 등은 트위터를 통해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고 김인문은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 이후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 출연하면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현재 빈소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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