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가 26일 좌완투수 오상민(37)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오상민은 지난 2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팀을 무단이탈했고, 구단은 이에 신상필벌의 입장에서 웨이버공시하기로 결정했다.
오상민은 지난 1997년 쌍방울에 입단 후 SK와이번스(2000년), 삼성라이온즈(2002년)를 거쳐 2008년 LG 유니폼을 입었다.
입력 2011-04-26 09:26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6일 좌완투수 오상민(37)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오상민은 지난 2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팀을 무단이탈했고, 구단은 이에 신상필벌의 입장에서 웨이버공시하기로 결정했다.
오상민은 지난 1997년 쌍방울에 입단 후 SK와이번스(2000년), 삼성라이온즈(2002년)를 거쳐 2008년 LG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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