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서태지와 자녀설 추측 보도 자제해달라"

입력 2011-04-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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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지아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서태지와의 자녀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다시 한 번 못박았다.

22일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둘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가 기사화 되고 있다. 추측성 기사 보도에 대해 자제 요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지아가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과정까지의 사실을 상세히 고백한 것은 서태지는 물론 아껴주신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서태지와 2009년 이혼했으며 현재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소송으로 인해 베일에 가려졌던 이지아의 과거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이지아의 최초 실명은 김상은이며 이후 김지아로 개명, 현재는 이지아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아의 실명이 김상은으로 밝혀지자 초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졸업사진이 인터넷 상에 게재됐다. 이어 당시 이지아와 학교를 같이 다닌 동창들의 증언도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배우 송창의는 이지아와 초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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