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석훈 "박지선과 그런 사이 아냐" 해명, 무슨 일?

입력 2011-04-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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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절친 개그우먼 박지선과의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전해 화제다.

이석훈은 18일 오후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김제동이 자신과 박지선을 엮으려 하자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석훈은 박지선에 대해 “내 심장 같은 사람이다”고 심경을 고백한 것을 염두에 두고 김제동이 변진섭에게 “내 심장 같은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변진섭은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다”고 답해 이석훈과 박지선의 관계를 더욱 의심케 했다.

분위기가 점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분위기로 몰고 가자 이석훈은 “되게 기분이 나쁘다. 자존심 상한다”고 농담 섞인 속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석훈은 “그럼 박지선씨도 이석훈씨와의 스캔들에 그렇게 느끼고 있냐”는 질문에 “걘 당연히 좋아해야 한다”고 당당히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이석훈은 “뉘앙스는 인정하지만 절대 그런 사이는 아니다. 제발 몰아가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며 “내 이상형은 몸매 좋은 사람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누리꾼들은 “지선언니, 지켜주세요”, “둘이 진심 잘 어울린다” , “박지선은 좋겠다. 이석훈이랑 친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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