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세슘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광물 '지오라이트'를 투입했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NHK와 교토통신 등 주요 현지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우선 2호기와 3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닷속 3곳에 지오라이트 100㎏이 들어간 부대 3개를 집어넣었다.
커튼 모양의 펜스와 금속 판도 설치해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을 예정이다.
입력 2011-04-16 11:06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세슘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광물 '지오라이트'를 투입했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NHK와 교토통신 등 주요 현지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우선 2호기와 3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닷속 3곳에 지오라이트 100㎏이 들어간 부대 3개를 집어넣었다.
커튼 모양의 펜스와 금속 판도 설치해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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