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포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이달하순 분양

입력 2011-04-11 14:52 수정 2011-04-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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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단일 총 812가구...집단대출 DTI 미적용

대우건설이 오는 15일 김포한강신도시 Aa-10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 동으로 총 81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의 단일주택형 구성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초반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1순위 청약은 이르면 이달 하순 개시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와 문화교류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이미 기반시설이 다 갖춰진 장기지구와 인접해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입지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모담산이 위치해 자연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조류생태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이남으로 단독주택지가 위치해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한강수로의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 서울~김포간 48번국도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 IC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높으며,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오는 6월 개통되면 서울로 이동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일산대교를 이용하여 일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향후 국도 확장과 제2외곽순환고속국도로 계획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청, 법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고창초, 장기고, 김포고, 제일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감지형 무선일괄제어시스템 등 그린프리미엄 상품을 적용한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설계되었다. 기존의 표준주택과 대비해 40%의 냉·난방 에너지가 절감된다.(2009년 8월 26일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제도 및 지역별 건축물부위의 열관류율표에 근거)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타입별 주방 및 거실, 침실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인테리어 옵션 선택제를 적용하여 침실 벽지, 붙박이장, 주방 상하부장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DTI 금융회사 자율적용이 3월 말로 종료되었지만 집단대출의 경우 DTI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영향이 미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하며 4월 15일에 개관한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8942.

▲김포한강신도시 푸르지오 투시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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