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예산안 의견차 좁혔다"...연방정부 폐쇄 막을까

입력 2011-04-07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민주당 해리 리드 원내대표와 한시간 반 마라톤 회의

예산안 의회 통과 시한을 이틀 남겨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공화당과 민주당의 주요 의원과 회동을 갖고 "예산안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의견차를 좁혔다"고 말해 향배가 주목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백악관에서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민주당의 해리 리드 원내 대표와 만나 한시간 반 동안의 마라톤 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밤샘 협상을 벌인 후 새벽까지 결론을 맺지 못할 경우 합의점을 찾기 위해 7일 재협상에 돌입할 것"이라며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폐쇄를 막기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예산안에 관한 합의점을 찾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이어 "정부 폐쇄는 모든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너 의장은 그러나 "정부지출 삭감항목에 대해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공화당이 제시한 정책에 대한 어떠한 거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느 누구도 정부가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리드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타결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8일 밤 12시까지 의회가 예산안을 통과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는 폐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7,000
    • -0.96%
    • 이더리움
    • 3,017,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61,000
    • -5.72%
    • 리플
    • 1,608
    • -5.52%
    • 솔라나
    • 122,200
    • -0.97%
    • 에이다
    • 254
    • +1.2%
    • 트론
    • 433
    • +0.7%
    • 스텔라루멘
    • 210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3.15%
    • 체인링크
    • 14,770
    • +0.54%
    • 샌드박스
    • 59.46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