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인방, 외국인 매도세에 동반 약세

입력 2011-04-05 09:58 수정 2011-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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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인방이 환율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1.74% 떨어진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전일대비 0.43%,0.96 % 하락한 6만8800원, 30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는 메릴린치증권,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가 이뤄지고 있고 기아차는 유비에스증권, 현대모비스는 BNP파리바증권, 노무라증권 등이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하락하다 이날 소폭 반등했으나 108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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