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1-04-04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ㆍ모바일 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싱 사업 본격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업체 빅스푼코퍼레이션은 박재우<사진> 전 와이디온라인 상무이사가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빅스푼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박재우 신임 대표는 호주 듀얼 테크놀로지(Dual Technology), 호주 싸이더스 인터넷&네트워크(Cydus Internet & Network), 와이디온라인 해외사업본부장, 와이디온라인 마케팅, 글로벌 사업 본부장 겸 상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서비스에 대한 능력을 크게 평가 받고 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2011년 4월부터 김민석-박재우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해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 및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프리잭’과 2~3종의 웹게임을 비롯해 신규 게임 퍼블리싱 또한 준비 중이다.

박재우 신임 대표는 “새로운 둥지에서 게임사업에 대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현재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대한 개발 및 서비스 인력 모두 갖춰진 상태이기에 2011년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시장 내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현재 해외 30개국에 진출한 프리잭 서비스를 비롯해 MMORPG ‘카로스 온라인’, ‘이스타온라인’의 동남아 지역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2010년 5월 프리잭의 개발사 와이즈온의 경영권을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함과 동시에 신생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또한 지분을 취득해 현재 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싱 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개발력 또한 확보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7,000
    • -0.17%
    • 이더리움
    • 4,36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1.11%
    • 리플
    • 2,850
    • -0.31%
    • 솔라나
    • 190,200
    • -0.83%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58%
    • 체인링크
    • 18,940
    • -1.87%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