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전 대표 이모씨, 마약투약혐의 구속

입력 2011-03-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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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연예기획사 전 대표 이모(47)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이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세차례에 걸쳐 자신의 오피스텔 등에서 필로폰 0.05g을 물에 타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의는 마약으로 적발돼 처벌받은 김성민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씨의 혐의가 포착됐으며 이달 초 체포돼 구속됐으며 마약 반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예기획사 대표는 유명탤런트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검찰 측은 "어떤 경로로 이씨가 필로폰을 받았는지 조사 중이다. 연예인들 간의 유통 경로가 따로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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