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독일산 맥주 판매 금지

입력 2011-03-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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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독일산 맥주 판매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혼입 불가 식품첨가물을 넣은 독일산 헤페바이젠과 슈바츠비어 맥주 1628통(1통 : 30ℓ)을 유통, 판매금지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유럽 식품 및 사료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독일 슈무커사가 자체조사에 의해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출고된 제품에 가성소다가 혼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맥주의 회수를 요청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가성소다는 맥주에 혼입 또는 잔류하면 안 되는 식품첨가물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서 관할 관청으로 하여금 회수토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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