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한달 이상 결방설에 힘 실렸다, '모든 틀 바꿔'

입력 2011-03-25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기존 틀을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지난 24일 가진 제작회의에서 '간판 빼고 다 바꾼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지난 24일 김영희 PD를 대신해 신정수 PD를 후임으로 결정했다. 신정수 PD는 '세시봉 특집'을 연출해 큰 인기를 얻었다. MBC 측은 "신 PD는 음악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연출자로 프로그램 성격과 잘 맞아 후임으로 발탁했다"면서 "새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해 한 달 이상 결방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출연진 전원 교체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녹화한 기존 가수 출연분을 오는 27일 2시간45분에 걸쳐 모두 방영하기로 결정하자 출연진을 전원 교체하고 '시즌 2'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었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은 이번주는 '나는 가수다'를 2시간 45분동안 방송하고, 다음주는 '신입사원'을 2시간 45분동안 방송할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의 진짜 첫 번째 탈락자도 이번주에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00,000
    • +0.05%
    • 이더리움
    • 5,18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8%
    • 리플
    • 702
    • +0.86%
    • 솔라나
    • 225,500
    • +1.49%
    • 에이다
    • 622
    • +1.14%
    • 이오스
    • 997
    • +0.5%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450
    • -0.06%
    • 체인링크
    • 22,630
    • +0.13%
    • 샌드박스
    • 590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